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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불꼬불 73.5km 쭉쭉 편다
그래픽 크게보기 꾸불꾸불하고 중앙분리대가 없는 왕복 2차로인 88고속도로. 사고가 많이 나 운전자들 사이에 '마의 도로'로 불리는 이 도로가 내년에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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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차 밖으로 꽁초 버리는 몰상식한 운전자
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자동차 창문을 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이와 함께 많은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며 꽁초를 차창 밖으로 함부로 버려 아찔한 순간도 연출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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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를읽고…] 불법 주정차 예외없이 단속해야
8월 23일자 29면 열린 마당에 실린 독자 김종윤씨의 투고 '주차 단속원 과잉 단속'을 읽었다. 고령자 불법 주.정차 단속원 제도의 운용이 잘못돼 운전자들의 불평을 야기하고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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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"실적 많아야 재계약" 주차단속원 과잉 단속
서울시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1년에 100명씩 계약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을 채용해 단속 근무를 하게 하고 있다. 그러나 이 제도의 운용이 잘못돼 운전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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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'실버마크' 보면 서행하세요
'실버마크'를 단 차를 보면 천천히 운전하세요. 경찰청이 25일 실버마크 스티커 15만 장을 전국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에게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. 차량 뒷유리 한가운데 붙여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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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'폭설에 갇힌 고속도로' 배상받는다
2004년 3월 대전.충청 지역의 '고속도로 폭설 고립 대란' 당시 피해 운전자와 탑승자들에게 한국도로공사가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. 대전지법 제3민사부는 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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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가짜 단속카메라 철거 과속 더 늘어날까 걱정
경찰은 1997년부터 과속 차량에 대한 무인 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.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가짜 무인단속카메라를 1000대 이상 설치해야 했다. 그런데 정부는 가짜 무인단속카메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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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를 읽고…] 교통사고 사범 너무 쉽게 사면한 것 아닌가
13일자 4면에서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 42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는 기사를 읽었다. 그들의 입장에서는 기본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. 하지만 단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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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건강한 여행을 위한 Tip
◆장거리 자동차 운전= 고속버스,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휴가지를 찾는 사람들은 비교적 덜하겠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 여행자는 운전중 근육피로에 각별히 유의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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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들지 않는 88세'봉사 인생'
미수(米壽·88세)를 맞은 이연삼(李連森·서울 강동구 길동)할아버지는 나이만큼 할 일이 많다.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면 어김없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올림픽스포츠센터 앞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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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화원읍 부근 5번 국도
3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옥포면사무소 부근 국도 5호선. 대구시내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편도 2차선을 가득 매운채 끝없이 밀려 들고 있다. 대구시내에서 6차선 도로가 끝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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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톱 다듬는 줄등 이색상품 수출 '짭짤'
국내에선 차량 불법 부착물로 분류되는 과속단속용 스피드건 감지기를 수출해 돈을 버는 등 이색상품으로 재미를 보는 중소업체들이 있다. 통신기기 업체인 백금정보통신(http://ww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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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이색상품 수출 '짭짤'
국내에선 차량 불법부착물로 분류되는 과속단속용 스피드건 감지기를 수출해 돈을 버는 등 이색상품으로 재미를 보는 중소업체들이 있다. 통신기기 업체인 백금정보통신(http://ww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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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이색상품 수출 '짭짤'
국내에선 차량 불법부착물로 분류되는 과속단속용 스피드건 감지기를 수출해 돈을 버는 등 이색상품으로 재미를 보는 중소업체들이 있다. 통신기기 업체인 백금정보통신(http://www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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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꿔! 휴대폰 문화] 외국의 휴대폰통화 규제는
최근들어 휴대폰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다. 성숙한 문화를 보여주는 선진국들마저 규제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. ◇ 미국〓1991년부터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교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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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그재그 운전 재미 만점-카레이싱 짐카나
주부 이경분(50.서울서초구방배동)씨는 지난 1일 열린 스콜피온자동차 짐카나시리즈 최종 제4차전(경기도파주시)에 출전한 최고령선수다.이씨는 자식뻘 되는 젊은이들과 경쟁,초반탈락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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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부터 보험금 보상年限 확대-60세까지 인정
다음달부터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상받을 수 있는 나이가 55세에서 60세로 연장된다.지금까지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피해보상 산정시 55세까지만 인정받았으나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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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째 운전 81세 최고령기사 김정섭옹
『자식들은 운전을 그만두라고 야단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한 계속할 겁니다.』 우리나라 최고령 운전기사인 金丁燮(81.경남사천시벌리동)할아버지.그는 올해로 운전생활 60년째다.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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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학용 승합車'무보험 질주'-불법영업 성행 실태와 문제점
8일 오전7시15분 동원고.동우여고.이목중이 몰려 있는 경기도수원시이목동 학교진입로.폭 7도 채 안되는 길가에 봉고차.미니버스 50여대가 진을 쳐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. 이들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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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구봉산 生食마을
경북경주시산내면우라2리산90.태백산맥의 끝자락인 구봉산에 자리잡고 있는 생식(生食)마을. 「시루미기 마을」로 불리는 이곳은 화식(火食)을 거부하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,자연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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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운전자 밤에 위험-서울大 환경대학원생 輪禍 논문
『나이가 들수록 조심운전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덜난다』는 속설과 달리 66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고령운전자들은 특히 야간운전때 사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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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적설량에 최악의 교통난/기습 폭설 내린 전국 표정
◎지하철에 승객 몰려 아수라장/가옥 파손… 빙판길 사고 잇따라/선박등 발 묶여… 서울선 국교 개학 5일로 연기 ▷서울◁ 30일 오전10시10분쯤부터 내린 눈이 이날 오후7시10분쯤